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 (문단 편집) == 설명 == 보통 --[[남의 떡이 커 보인다|게임에서 남이 고른 캐릭터를 말한다.]]-- [[대전액션게임]], 특히 '''대전격투게임'''에서 컴퓨터가 다루면 엄청 센데 실제로 다뤄보면 운영난이도가 살인적인 수준이거나 버프가 죄다 빠지거나 해서 답이 없을 정도가 되어야 이 캐릭터의 범주에 들 수 있다. 개캐나 약캐가 그렇듯 이런 부류의 캐릭터의 요인이 한 두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조화가 되어야 비로소 이 부류의 캐릭터로 인정받게 된다. [[이론상 최강|다루기 어렵지만, 고수가 잡으면 아주 무서워지는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이 범주에 들지 않는다. 고수가 다뤄도 소용없고 '''[[CPU 보정|컴퓨터가 다뤄야만 아주 무서워지는 캐릭터]]'''이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베가(캡콤)|베가]], [[아랑전설 2]]의 [[야마다 쥬베이]], [[KOF 98]]의 [[럭키 글로버]] 등이 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가장 빡치는 스타일의 캐릭터. 이런 부류의 캐릭터는 유저들을 열받게 한다. 게임의 본래의 목적을 파괴하는 캐릭터로서 원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라고 만들어진 게임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 캐릭터다. 특히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다루면 약캐에 대한 한결같은 반응은 "어? 분명히 똑같은 캐릭터인데 왜 이러지?"이다. 가장 전형적인 유형은 약캐로 분류된 최종보스다. 다른 매체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인데, 스토리상 적이었다가 아군이 되는 캐릭터의 경우 '''거의 무조건''' 적일 때보다 약체화된 상태로 아군에 들어온다. [[아군이 된 적 보정]] 참고. 반대 개념으로는 '''CPU로 상대하면 잘 잡히지만 유저가 잡으면 개사기'''인 캐릭터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철권 시리즈]]의 [[풍신류]] 캐릭터들이다. 유저가 잡으면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나 정작 CPU전에서는 다른 캐릭터보다 어려운 편이 아니다. 또 한가지 예로는 바로 '''[[오로치(KOF)|오로치]]'''. 한 스토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보스에 걸맞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CPU AI가 대단히 부실해서 보스전에선 잘 잡히는 비운의 보스. 의외로 아이템에서도 자주 해당되는 속성. 애초에 유저를 공격하던 캐릭터들을 유저가 아군으로 만들면 능력치가 떨어지도록 만들어진 게임은 차고 넘친다. 또한 RPG 등에 등장하는 각종 스킬 중에도 존재한다. 특히 확률에 의존하는 스타일의 스킬들. 예를 들어 낮은 확률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을 보자. 적이 쓰면 심심치 않게 터져서 괴롭지만 막상 플레이어가 쓰면 낮은 확률로 인해 막상 필요할 때 안 터지는 바람에 잉여가 되기 십상이다. 그리고 각종 상태이상기들도 마찬가지. 플레이어가 쓰면 웬만큼 강한 적들은 상태이상 무효를 기본으로 달고 나와서[* 그런데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모든 적에게 즉사나 석화가 통하면 공략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즉사할 때까지 [[리셋노가다]]를 반복하면 되므로 게임이 성립되지 않는다.] 쓸모가 없는 데에 비해 아군은 장비를 잘 갖추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그런 거 없다. 거기다 통한다고 해도 웬만한 상태이상은 그걸 거느니 그냥 패는 게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이것의 가장 큰 절정에 달하는 건 다름아닌 '''[[즉사기]]'''. 이런 즉사기는 대개 확률부로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실패 확률이 높은 즉사기라 해도 적들이 이걸 쓸 때 굉장히 위협적이고, 재수없게 죽었을 때의 스트레스와 그 때 각인되는 인상은 보통 강렬한게 아니다. 하지만 대개 이런 기술들을 아군들이 쓸 수 있을 경우, 적들이 쓸 때와 완전히 같은 사양이라 해도 정작 자신들이 능동적으로 쓰려니 실패 확률 때문에 굉장히 미묘하게 성능으로 격하되는 것이다. --특히 론달키아의 [[블리자드]]들이 쓰는 [[자라키]]에 당해본 유저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할 것이다-- 전략 게임 중에서 상대의 패배가 나의 승리로 직결되지 않는 복잡한 양상 중에, 유리한 쪽의 바짓가랑이를 잡는 유닛이나 전략도 이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 플레이어가 쓰면 승리하는 데에 도움이 크게 되진 않는데, AI가 쓰면 기막히게 플레이어의 승리를 막아 제 3자가 승리하게 만드는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